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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소리길에 ...
  • 작성자작은이슬
  • 작성일09/07/30
  • 조회수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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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어려운줄 알았더라면
아예 들어서지나 말았을 것을
무엇이 좋길래
발길 돌리지 못하고
가시밭길 헤치며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건
저 멀찌감치
날 반겨줄 그리운 임
천천히 조심조심 오라
멀고 험한길 지나면
그곳에 희망이 ...
앞만보고 달려가 보지 않으시렵니까?
끈기있는자여 결실을 맺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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