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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주역의 협연음악회 젊은 소리 2014
  • 작성자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 작성일14/06/17
  • 조회수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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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주역의 협연음악회 젊은 소리 2014 >

우리음악계를 이끌 차세대 주역들이 협연하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겸 상임지휘자: 박호성)
제65회 정기공연 젊은 소리 2014가 오는 6월 21일(토) 오후 5시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됩니
다.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가 기획하는 젊은 소리 2014는 차세대 주역의 신예 음악인재 발굴 및 육성,
실력과 잠재력을 개발시키는 취지로 개최 되고 있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된 협연자와 연주 곡목은 최민아의 가야금 협주곡 ‘새산조’, 양영렬의 대금 협주
곡 ‘대바람 소리’, 배고운의 해금 협주곡 ‘탱고를 위한 Dance of The Moonlight’, 윤지훈의 아쟁 협주곡
‘아라성’, 진미림의 가야금 협주곡 ‘찬기파랑가’, 박열기의 소금 협주곡 ‘파미르고원의 수상곡’, 이나라와
장효선, 정은지, 류지선이 함께 부르는 서도민요 협주곡 ‘금다래타령, 느리개타령, 싸름타령, 풍구타령’
등 각 분야의 젊은 예인들이 관객을 기다립니다.
이들 차세대 주역들은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체계적인 관현악과 협연을 통하여 소리의 조화와 전
문적이고 객관적인 앙상블의 음악적 평가 및 지도 등을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협연자들은 연주력 향상
과 더불어 훌륭한 예인으로서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을 펼쳐 보일 것 입니다.
이번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차세대 주역의 협연음악회 젊은 소리 2014는 젊은 음악인들의 풋풋
하고 참신함이 묻어나는 무대로 우리 음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현대적 한류를 이끄는데 기여할 것
으로 기대 합니다. 또한 간단한 해설과 이야기를 곁들여 연주함으로써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 음악을 향유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공연 개요 >

1. 공연명 : 차세대 주역의 협연음악회 젊은 소리 2014
2. 일시 및 장소 : 2014년 6월 21일 오후 5시,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
3. 주최 및 주관 :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4. 지휘 : 박호성(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단장 겸 상임지휘자)
5. 협연 : 가야금/최민아, 대금/양영렬, 해금/배고운, 아쟁/윤지훈, 가야금/진미림,
소금/박열기, 소리/이나라, 장효선, 정은지, 류지선
6. 입장료 : 전석 1만원 예매 : 국악몰 www.gugakmall.kr 070-7733-7170
할인 : 20인 이상 단체 30%, 4인 가족 또는 자녀 셋 이상 가족 20%
무료 : 경로(61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문화가족, 환경미화원, 저소득가족 등 동반 1인(신분
증 지참)
7. 공연문의 : 02-595-8784, 031-391-8784


< 프로그램 >

1. 가야금 협주곡 ‘새산조’(작곡: 박범훈/ 가야금: 최민아)
2. 대금 협주곡 ‘대바람 소리’(작곡: 이상규/ 대금: 양영렬)
3. 해금 협주곡 ‘탱고를 위한 Dance Of The Moonlight’(작곡: 안현정/ 해금: 배고운)
4. 아쟁 협주곡 ‘아라성’(작곡: 조원행/ 아쟁: 윤지훈)
5. 가야금 협주곡 찬기파랑가(작곡: 정동희/ 가야금: 진미림)
6. 소금 협주곡 ‘파미르고원의 수상곡’(작곡: 조제군/ 소금: 박열기)
7. 서도민요 협주곡 금다래타령, 느리개타령, 싸름타령, 풍구타령(작곡: 황호준/ 소리: 이나라, 장효선,
정은지, 류지선)


< 창단 22년! 창작음악의 선도적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소개 >

한국 최초의 국악심포니인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겸 상임지휘자: 박호성)는 1992년 12월 한국
음악의 현대적 발전을 도모하고 생활 속 실용음악으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목표 아래 창단된 세종국악관
현악단이 창단 20주년에 발전적으로 설립하여 크로스오버와 퓨전팝스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현대
화, 생활화, 대중화, 세계화, 미래화를 위해 활발한 무대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창작음악의 선도적 K-
Music 전문오케스트라입니다. 한국악기와 서양악기를 비롯하여 성악 등을 전공하고 집념과 실력을 갖
춘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열정적인 박호성 단장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오페라, 마당극, 뮤지컬, 칸타
타 등의 공연과 명인ㆍ명창과 대중가수, 성악가, 클래식, 재즈를 비롯한 서양음악과 현대음악, 무용과 마
술, 비보이, 샌드 애니메이션, 그림자쇼 등 다양한 여러 장르와의 접목을 비롯하여 독창적 레퍼토리와 브
랜드 공연으로 수준 높은 정기연주회는 물론 지방순회공연, 특별기획공연, 국가 행사 및 지자체와 기업
그리고 단체 초청공연 등 1,250여회에 이르는 왕성한 연주활동으로 고품격 음악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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