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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 두드려라! 우리 음악의 신세계가 열린다! <테마가 있는 실내악>
  • 작성자홍지원
  • 작성일16/09/13
  • 조회수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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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일자 : 2016년 10월 19일 수요일 20:00
공연 장소 : 국립극장 內 달오름극장
공연 시간 : 총 70분

8세 이상 관람가 / R석 40,000원 S석 30,000원
학생 단체 할인(20인 이상) : S석 12,000원

국립극장 홈페이지 예매 : http://goo.gl/tXTxd0
단체 할인 및 관련 문의 : 02-2280-4282
*단체 관람 특별 혜택!*
일반인에게 오픈하지 않은 공연. '상주작곡가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한 우현주, 정원기, 김석순, 김창환 네 명의 작곡가의 연주회를 관람할 기회를 드립니다. (10월 20일 목요일 20시, 달오름극장)

[두드려라! 우리 음악의 신세계가 열린다!]

'달오름극장을 물들이는 다채로운 리듬의 향연'
국악기의 생생한 매력을 보다 심도 깊게 느낄 수 있는 공연. 우리 음악의 '두드림'을 테마로 두드리는 형태로 소리를 내는 다양한 악기들이 등장, 한정된 타악의 이미지를 거부한다. 타악의 기본인 사물악기를 활용한 연주곡은 물론 보다 포괄적인 의미에서 '두드림' 연주가 가능한 양금, 철현금, 거문고 등이 만들어내는 다채롭고 색다른 실내악 사운드를 감상하는 절호의 기회. 다양한 국악기들이 빚어내는 여러 가지 리듬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색다른 선율들은 타악에 대한 섣부른 편견을 깨는 기회가 될 것이다.

'타악 거장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사운드'
<테마가 있는 실내악>은 한국 타악계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타악 명인 박동욱의 위촉 초연곡도 마련했다. 어둠에서 생성되는 빛줄기처럼 '태초의 소리'에 더해지는 다채로운 광채와 색채들을 음악적으로 표현하는 그의 작품은 장고와 드럼, 양금, 피리, 태평소로 구성되어 거대한 우주의 신비를 담은 거장의 예술 세계를 펼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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