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판소리보존회 부산동부지부장 김리아입니다. 무더위에 다들 건강하게 지내셨는지요?
아직도 무대가 부끄럽고 두렵기만 하지만 그자리에서 멈춰있을수만은 없어 용기내어 다시 한발 내딛습니다.
아직 판소리라는 장르가 우리부산에서는 다소 낯선공연이라 좀더 대중에게 가까이 가고싶은 마음에서 마련한 무대입니다.
2017년 부산문화재단 지역특성화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9월6일 수요일 오후7시에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ㅡ김리아의 판소리 '흥보가'완창발표회를 하게되었습니다.
초대권이 없더라도 안내데스크에 얘기하면 입장권을 드리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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